BizSmart With SMEs 2019년 10월 14일 방송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나 노래 등의 키즈 콘텐츠 시장이 활성화 되며 새로운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는 이때, 스마트 기기를 기반으로 한 영유아용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기업 [엠플레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엠플레어]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다양한 콘텐츠와 제품을 통해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바로잡고 다양한 언어 학습에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 상품인 아이윙TV는 책의 내용 그대로를 콤팩트하게 카드 형식으로 만든 한 장의 책 카드를 디바이스에 꽂는 전자 영상 동화책 제품으로, TV와 빔 프로젝터에 연결해서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골라 볼 수 있는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또한 기업에서 자체개발한 아이윙APP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어플리케이션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책을 녹음해 업로드가 가능하다. 덕분에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로 된 동화책을 접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데, 첨단 교육 환경으로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유아동의 독서습관 형성과 집중력 향상 등 많은 부분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기업 [아이윙TV/엠플레어]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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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Smart With SMEs

Along with the vitalization of the contents for kids including animations and songs, a variety of new products for infants and elementary school students have been developed. MFLARE, which has specialized in developing edutainment contents for kids based on the smart devices, has garnered a lot of attention. By developing its own contents and products, the company has helped children have good reading habits and learn various languages. IWING TV is one of the main items developed by the company. A streaming service of electronic storybooks is provided when inserting a card into a device. It can be connected to TV or beam projector. Also, as a lot of storybooks in different categories are provided, children can have a wide choice of selections. Moreover, thanks to the book streaming service of IWING application, anyone who uses the application can record their own voices while reading the books and upload the recorded file. Therefore, children can have chances to read storybooks in a lot of different languages. We explore MFLARE, which has brought about positive changes including building good reading habits and improving concentration, by considering the ongoing changes in the educational market.